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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무한도전에 나왔을때 실물이 더이쁘다고 아주 남자들이 극찬한것도 그렇고,
방송계 PD들, 메이크업 해주는 사람들도 김태희의 실물은 소름돋을정도로
빛이나고 엄청 이쁘다고 하는거보면,실물 보고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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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PD 68명에게 물었다... 가장 예쁜 연예인은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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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2007-03-31 03:32] |
현재 국내 여자 연예인 중 가장 예쁜 연예인은 누굴까. 본지는 KBS, MBC, SBS 방송3사에서 연예인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드라마·예능 PD
68명에게 ‘PD가 뽑은 가장 예쁜 여자 연예인’에 대해 전화 조사했다. “작고 뽀얗고 예쁜 몸매에, 외모에 완벽이란 단어를 쓸 수 있다면 ‘완벽하다’고 말할 수 있는 여자 연예인은 바로 김태희씨.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나은 얼굴이다.”
특정 연예인 후보를 미리 정하지 않은 채,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예쁜 연예인 1명만을 꼽아 줄 것을 주문했다. PD 68명에게 질문한 결과,
저마다 아름다움을 보는 관점이 달라 23명의 연예인이 언급됐으나, ‘대한민국 최고 미녀’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이는 탤런트
김태희<사진>씨였다. 응답자 PD중 17명이 김씨를 선정했다
CF 모델로 출발해 ‘천국의 계단’, ‘구미호 외전’,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의 드라마를 비롯, 최근 영화 ‘중천’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해온 김씨.
SBS의 한 PD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너무 날카롭지도 않고, 미인형이면서 둥글둥글한 스타일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딱 어필하는 외모다. 조각같이 생기면 오히려 비호감일 수 있는데 예쁘면서 정감까지 느껴져 우리나라 대표 미인으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부담감 없는 한국형 최고 미인’이란 평가다.
KBS 박석형 PD는 “동양적인 느낌과 서양적인 느낌이 함께 어우러져 있고, 표정에 따라서 다양한 얼굴을 표현할 수 있다”
“한국적인 여성상으로 이지적으로 보이면서도 사심이 없이 선하게 생겼다”고 평가했다.
MBC 성치경 PD는 “얼굴에 귀티가 흐른다”며 “첫 인상에 예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빛이 난다”고 극도의 찬사를 했다.
日언론 "김태희,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아름답다"
김태희가 일본 주요 유력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류 스타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13일 한국 문화 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한국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 초청한 일본 주요 언론 매체가 한국을 찾아 김태희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이 날 인터뷰에 나선 매체는 일본을 대표하는 최대 일간지로 진보적인 성향을 지닌 마이니치신문, 일본 대중들에게 익숙한 산케이신문, 일본 영화지를 대표하며 권위 있는 영화잡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키네마순보 등을 포함해 총 7개다.
김태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인터뷰는 일본 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국의 스타 김태희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또 "미리 현장에 대기하며 사진 촬영을 준비하던 일본 매체 기자들은 김태희가 모습을 보이자 화면에서 볼 때도 좋았지만 실물이 훨씬 아름답다며 한국의 대표미인을 만난 반가움을 표했다"고 전했다.
두 번으로 나눠 3시간 가까이 진행된 그룹 인터뷰에서 마이니치와 산케이 등 주요 일간지는 김태희가 생각하는 일본의 문화와 영화, 그리고 아시아 합작 영화에 대한 관심도 등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배우로서 갖고 있는 다양한 생각들을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는 일본 감독 중 이누도 잇신 감독을 언급하며 그의 작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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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kim@mtstarnews.com
아무렇게나 찍은 직찍도 공주처럼 나오네.ㄷㄷㄷㄷㄷㄷ
완전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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