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 i geh´ und steh tut mir mei Herz so weh um mei Steiermark, ja, glaubt´s ma´s gwiss Wo des Büchserl knallt und wo der Gamsbock fallt wo mei liaba Herzog Johann is
Jodler
Wer die Gegend kennt dort wo man's Eisen brennt wo die Enns dahin rauscht drunt' im Tal Ja, vor lauter Lust da schlagt an glei die Brust ja, weils so lustig is heut überall.
독일 출신의 요들러 Angela Wiedl 의 노래로 유튜브 에 이 영상이 있어
이곳으로 다시 올려봄..
넓은 음폭 으로 부르는 안젤라 바이들 의 요한대공 요들
그 어느 가수 의 것보다 시원한 소리 ~
더위와 장마가 막 찾아 오는 6월 20 일 시원스런 요들과 함께....
오늘 오전 부산은 비와 함께 안개 자욱한 날 ~
요샌 정치적인 이슈 로 나라가 시끄러운 때
그래서 뉴스를 거의 안 보는 6월 ~
열심히 음악을 감상 하는 시간이 더 많아진 6월
특히 각국의 민속 음악을 많이 듣는데....
그 나라의 민속 음악엔 그시대 의 정치 경제 백성들의 삶과 애환이
고스라히 담겨 있어 좋다.....
tradicional music 은 역쉬 cd 보다 LP 라서 제값을 하기에
중고음반 가게 주인장들 값을 많이 부른다...
아저씨 요거 얼마 인교 ~ !
주인장 왈 ! 아 고거 귀한 거라 다섯장 입니다..~ 에잇
국내에서 발매된 요한 대공의 요들이란 음반은
5천원에 길거리에서 구입 했는데...소리는 바늘 버리는 소리....
18세기 오스트리아 황태자 프란츠 의 동생으로 왕족 이면서
평민인 우체국장 딸과 결혼도 하고 알프스를 좋아해
일반 평민과 같이 알프스에서 살았다는 요한 대공..
그를 기리는 요들 을 안젤라 바이들 의 시원한 음성으로 감상....

스위스 서부 fribourg 지방 의 알폰혼 연주와 요들 앨범....

오스트리아 알프스 요들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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