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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임심여 -중국사극의 여신

흑풍 2010. 8. 13. 15:35

 

 

황제의 딸의 아버지 황제를 찾아 머나먼 여정을 떠나와 갖은 고초를 겪다가 공주자리를 '제비'에게 엉뚱하게 줘버리고

그녀의 노비신분으로 들어가 황제의 마음을 사게 되어 우여곡절 끝에 딸로써 인정을 받고 '자미공주'가 된다는

그'자미'라면 다들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다..

곧 '제비'역에 분했던 조미 역시 올리겠지만 조미야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고-

'자미'역에 분했던 임심여를 올려보고자 한다.

 

 

 

 

 

 

 

중국 사극에서 이렇게 중국전통의상의 고하와 시대년도를 막론하고 잘어울리는 여배우는 처음본다..

원체 중국의상이 화려한대다 임심여의 이목구비를 자세히 보면 아주 또렷또렷 망울 망울이

동양적인게 심지어 우리나라 한복까지 자기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재주를 가졌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중국사극의 여신이라 부른다..

그녀만큼 잘어울리는 사람은 아직 못봤으니까 ^^

 

 

 

 

 

 

 

 

 

 

 

 

 

 

 

 

 

 

 

 

 

 

 

 

 

 

 

 

 

 

 

 

 

 

 

 

 

 

 

 

 

 

 

 

 

 

 

 

 

임심여(중국어: 林心如, 병음: Lin Xin Ru, 린신루, 영문명 Ruby Lin 루비 린, 1976년 1월 27일 ~ )는 타이완의 배우 겸 가수이다.

중화민국 타이페이 태생으로 고등학교 재학 중 CF 모델로 발탁되어 정식 데뷔하였다. 1997년 드라마 《황제의 딸》에서

처음 주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고 그 후 중화권 전체로 활동무대를 넓혀 여러 영화,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였다.

대만 출신 여배우중 중국 대륙시장에서 가장 성공한 케이스로 손꼽히며 특히 TV 드라마 부분에서 강세를 보여

여러 중화권 언론매체에 의해 电视剧女王(드라마여왕), 广告女王(광고여왕)으로 불린다.

2005년에는 중국의 중학교과서인《新理念英语 신이념영어》에 NBA스타 야오밍,

유덕화와 더불어 현대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인물로 이름을 올렸다.

1999년 첫 싱글앨범을 출시한 후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며 가수와 배우를 겸업하였으나

그 후 가수로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자신이 출연한 영화, TV드라마의 주제곡 OST에만 참여해왔다.

2008년 11월, 7년만에 정식앨범을 발행, 가수로서의 활동을 재개하였다.

그 외, 자신의 미국 뉴욕유학 경험담을 담은 일기책을 발간하기도 하였다.

 

 

 

 

순수하고 청초한 이미지가 너무나 잘어울리고 중국 전통의상과 분장이 제일 잘어울리는 여배우다.

이쁘고 목소리조차 맑아 가수로도 활동을 한다고 한다.

조미와 함께 임심여는 2000년대 당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지금은 범빙빙이 최고라고 하지만 나는 아직도 임심여와 조미가 좋다 ^^

그들의 연륜이 이제는 묻어날테니 말이다 ^^

 

출처 : 希..그래야..설레요..
글쓴이 : 체리맛얌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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