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스크랩] 훔친 여체

흑풍 2010. 1. 24. 12:24

 훔친 여체 

 



보통 여자의 몸매는 뒤에서 볼대가 더 멋있다..

잘 휘어져 내려가는 곡선이 잘더러나기땜인가




백옥 같은 피부가 어느듯 나잇살로 변해 아가 벤또도

적당한 모습에서 무었을 느끼는가




반만 보여주듯 가린 몸짓에서 우리 나이에 어떤것을 떠올릴까




모성의 상징인 아가 벤또가 적당히 쳐진 모습에서

난 왜 울 옴마가 생각나는지




저널 모습이 보기 싫다거나 추하지 않는것은 진정

예술의 감각인지 모성 본능인지..




적당히 야윈듯 가녀린 그녀의 자세에서 세운다리를

꼬아 놓은 작가는 무얼 말하는걸까




아직 어린듯 해보이는 동서양을 넘나드는 여체의 색감

주위의 대비색으로 인해 더욱 눈부신모습




난 갠적으로 이자세가 가장 마음을 쏠리게 하는군..




금발머리에 파란 눈동자 하얀 피부..그리고는 갈색머리의 갈색녀...




눈부신 피부를 더러 내기위해 작가는 깔아둔 검은계통

의 호청과 흰색 스미즈로 여체를 더 돋보인다




살며시 가려진 둔부의 라인이 유독 눈길을 끈다




요즘 한창 유행하는 S라인의 자세가 여기서

유래 된것을 친구들은 감 잡았나..




곧바로 S라인의 진 면목들을 보여주고 있는 장면




투우장의 빨강 망또는 소를 흥분으로 관중에게는

열광을 얻기 위함이라지



저정도 가꿀려면 얼마나 노력해야 할까..




어깨 넓이 보다 더 넓은 엉덩이가 나를 유혹 한다




붉은 천을 도구로 사용한 작가는 내 코에서 콧김이

나올정도로 몰입 시키기에 과히 칭찬할만하다




이그림에서 사람을 맛으로 평가하기 그렇지만

왠지 싱거워보여..나만의 주관적인 생각




아무리 여체가 희다 하지만 올빽은 옛말에

삼년 재수 옴붙는다 했는데



야위지도 뚱하지도 않은 여체에서 풍기는

그무었이 나를 일으켜 세운다




봉곳 솓아오른 아가벤또가 자극적이다




무언가 정신없어 보이는 가운데 질서가 보인다

(발바닥이나 좀 씻고 나오지^^)




어쭈구리 새끼줄까지 소품으로 사용하는군...

좋아 좋아




여체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도구가 자칫

흐리기 쉬운데 조화가 닥떨어진다



역시 여자는 약간 검은듯 한모습이 친숙하다


 

 

 

추억의 Skeeter Da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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