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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월 대보름

흑풍 2019. 2. 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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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으로 1월 15일을

정월 대보름 이라 부르고

올해의 대보름은

약력의 2월 19일이 됩니다


정월 대보름은 오기일 이라고도

하며 음력 1월 15일로 달의

표준으로 삼던 원초의 태음력 에서

일년 열두 달 중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이다 그래서 지금도

대보름날은 설날처럼 여기는

풍속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대보름에 차려 먹는 절식으로는

부럼 귀밝이술 오곡밥 묵은나물과

복삼 등이 있습니다


오곡밥은 5가지 이상의 곡식을
섞어 지은 밥으로 약식보다

보편적인 형태로 변한 것이라
볼수있다

또한 보름날에는 세 집 이상
남의 집 밥을 먹어야 그 해 운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이날은 여려 집을 다니며
오곡밥을 나누어 먹도 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대로

날밤 은행 호두 잣 무 등을 깨물며

축수하면 1년 동안 부스름이

나지않고 이도 단단해 진다고

합니다


한양세시기와 열양세시기 등의

기록을 있는데요

고비 도라지 석이 포고 무 숙주
콩나물 오가리 시래기 등

9가지로 만들어 이것을 먹으면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합니다


복 쌈 이라 고

긴 배추잎 취에 밥을 싸서

먹는 것을 말 합니다


귀밝이술 이명주

이른 새벽에 청주 한잔씩 마시는
것으로 데우지 않고 차게 해서

마시는더 귀가 밝아질 뿐 아니라
1년동안 좋은 소식만 듣는다 하여

부녀자들도 마셨다고 합니다


원래 달은 음으로 달 여성 대지
등을 상징 함으로써 풍요기원의

원리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르테면
만월 때에 여신에게 대지의

다산 풍요를 기원하는 것입니다





밤에는 뒷동산에 올라가

달맞으를 하며 소원 성취를 빌고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놋다리 밟기

지신밟기 등 풍속놀이를 합니다


속담에 개 보름 쇠듯 설은

나가서 쇠어도 보름은

집에서 쇠어야 한다고 합니다


보름날 복 많이 담으세요














쥐불 놀이도 하시고요
불 조심은 꼭 필수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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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추억여행[여행가기]
글쓴이 : 그대가 좋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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