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에서 플젠을 거쳐 독일 뉘른베르크로 가는 도중의 국도변 양쪽에 끝없이 펼쳐지는 넓디 넓은 대초원의 시원스러움과 유채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노란 유채밭이 넘 싱그럽게 보여 무척 인상적였습니다. 곧게 뻗은 국도가 넘 잘 닦여져 있고 지나치는 마을의 집들과 동네가 넘 깨끗하고 아름다워서 동영상으로 찍어 봤네요!
이러한 장면과 풍광은 독일로 가는 내내 똑 같았고 독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독일의 피렌체라고 하는 드레스덴 엘바강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봤네요!
프라하의 유명한 천문시계탑과 까를교 위에서의 아름다운 주변 경치도 담았습니다.
나중에 프라하 남쪽의 유명한 체스키크룸로프도 갔었는데 역시 프라하가 단연 아름다움을 뽐내더군요!
독일 드레스덴의 엘바강 주변의 아름다운 장면도 담아봤고 체코 제2의 도시인 브루노 남쪽의 레드니체와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접경의 발티체, 글고 오스트라바 인근의 후크발디란 고성으로 가는 시골 풍경도조금 담아봤네요! 아쉬운 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크로매르지시와 체스키크룸로프에서의 동영상이 없어 무척 아쉬운 마음이네요! 또 독일 뉘른베르크와 로텐부르크, 글고 체코의 온천 도시인 까를로비바리에서의 동영상도 없군요!
독일 드레스덴에서 우리 일행이 2박3일간 투숙했던 아이비스호텔 앞 광장 모습을 담아봤고 시속 160km 이상의 속도로 달리면서 고속도로 주변의 광활하고 푸르른 대초원(제 눈엔 끝없이 펼쳐지는 골프장였지요!)이 엄청나게 충격적이고 인상적였네요! 푸르고 보기좋은 초원였지만 대부분 유휴지인 것 같았습니다.
독일이나 체코등 동유럽 국가들은 친환경 정책으로 도로변도 잔디를 깔아 주변이 항상 푸르더군요! 심지어 공장지대나 공장을 설립하면서도 푸른 녹지는 필수적이라고 하더군요!
제 생애에 한달 보름간의 체코와 독일, 글고 슬로바키아 여행은 앞으로 다시는 없겠죠? 체력만 더 있었음 더 많은 곳 다니며 아름다운 추억을 더 많이 간직했을텐데~! 제 생애 가장 아름다운 추억과 행복함을 가슴 속 깊이 가득히 간직하고 추억의 체코 여행기를 이쯤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 동안 여러모로 성원해 주신 회원님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히들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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